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1/0004568245
메모리 쇼크에 내년 스마트폰 역성장…‘수직계열화’ 삼성 수익성 방어
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여파에 역성장할 전망이다. 부품 원가 상승으로 중국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(005930)는 핵심 부품 수직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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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으로 AI 투자붐이 일어나서 10월부터 메모리 가격이 급상승했는데 그 때문에 HBM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DDR5 메모리도 가격이 2배 이상 올라서 PC 제조사들이 힘들어 한다고 한다.
메모리 가격 상승의 방아쇠를 당긴 인물이 OpenAI의 샘 올트먼이라고 하는데 연말에 PC 구매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샘 올트먼 무지 싫어할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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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 Altman’s Dirty DRAM Deal
Or: How the AI Bubble, Panic, and Unpreparedness Stole ChristmasWritten by Tom of Moore’s Law Is DeadSpecial Assistance by KarbinCry & kari-no-sugataBased on this Video: https://youtu.be/BORRBce5TGwIntroduction — The Day the RAM Market SnappedAt the b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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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적어도 내년까지는 메모리 가격이 내려갈 기미가 안 보이니 스마트폰 업체들도 타격이 없을 수 없겠지.
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도 가격을 올리지 않을 수 없겠고 수혜를 보는건 메모리 생산 빅3(하이닉스, 삼전, 마이크론)겠네.
그 와중에 갤럭시 스마트폰 만드는 삼성전자는 자기들이 메모리도 생산하니 아무래도 메모리를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으니 이래저래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